전체 449

사람사는 마라도 이야기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26 6 0 6 2020-12-07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에서 발행하는 기관지로 아기 상군 해녀(1), 사람 사는 풋풋한 이야기(2) 사람 사는 사랑이야기(3) 사람사는 정 이야기(4) 사람 사는 만남 이야기에 이어 사람 사는 마라도 이야기(6) 편으로 회원 200 명이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한데 묶었다. 특히 기관지 성격이 강한 책이므로 창립 5주년 행사에 따른 마라도 특집과 (신인)문학상 관련 정보를 전부 게재함으로써 문학상의 질과 역사성을 한데 엮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

돌문화 영실 돌하르방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22 9 0 9 2020-07-01
명산은 명인을 낳는다. 한라산이 명산이기에 한라산 신(설문대 여신)이라는 명인을 낳았다. 설문대 여신은 한라산을 창조한 설문대할망이다. 설문대할망은 한라산에 자신이 살 집을 마련했고 자신이 죽어 묻힐 명당을 미리 봐 둔 곳이 영실이다. 필자는 이런 설화성에 근거하여 설문대할망을 연구하기에 이루어 옛 추억을 더듬어 보았다. 필자가 고등학교 1학년 때(1971년)에 영실에서 1박(당시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다)하며 영실의 신비성을 몸소 느낀 바를 그 당시 사진을 찾아 ‘설문대 신화에 나타난 교육이념 연구’란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는 기초 자료로 활용 했던 것이다. 이런 연유에서 영실을 여러 번 찾는데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맞아 힐링 겸 영실 코스를 등반하..

돌문화 방선문 돌하르방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34 10 0 8 2020-07-01
고등학교 1학년 때(1971년)에 영실에서 1박(당시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다)하며 영실의 신비성을 몸소 느낀 바를 그 당시 사진을 찾아 ‘설문대 신화에 나타난 교육이념 연구’란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는 기초 자료로 활용 했던 것이다. 이런 연유에서 영실을 여러 번 찾다가 방선문을 찾아갔다. 방선문 입구에 보니 돌하르방이 마스크를 쓰려고 준비하는 과정에 있었다. 그래서 이 글의 표지 일부분으로 아직 마스크를 쓰지 못한 방선문 돌하르방을 모델삼아 코로나 사태의 진정한 마무리를 위한 기대를 모아 글을 쓴다. 참고한 자료 몇 건은 김찬흡의 제주향토문화사전(필자는 대표 편집자였다)에서 건져 보았다.

돌문화 일출봉 돌하르방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59 5 0 6 2020-10-26
탐라에는 탐나는 열 가지 보물이 있다. 예로부터 영주십경이라 불리는 이 곳, 제주도에서 경관이 빼어난 곳 10곳을 지칭한다. 여기서 영주(瀛州)는 제주도의 옛 지명이다. 예전에 영주십경을 외우려면 무척이나 애를 먹었다. 그러다 요령이 생기고 눈을 뜨고 돌이키며 이것저것 챙겨보니 공식이 생겼다. 하루, 일 년, 신, 인간생활 순서 이었다. 하루는 아침에 해가 뜨면 시작 되고 해가 지면 마무리 되고 일 년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이름이다. 신은 산에도 있고 굴에도 있다. 인간은 바다에서 뭍에서 생활한다. 이 길 따라 영주십경 제1경 성산일출봉 돌하르방을 찾아 갈 것이다. 표지는 코로나19 국에 일출봉을 찾는 관광객들의 무사안녕과 역병으로부터 보호해준다는 ..

제주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25 5 0 11 2020-10-12
이제 발품을 팔았던 자료를 하나씩 꺼내며, 제주애월읍민회 지원 아래 항파두리 행사 6회 째를 맞는 이 시점에서 사뭇 다른 느낌으로 제주도 항파두리를 정리하며 사진은 되도록 지난번 6권의 책에 넣지 않았던 토성을 중심으로 새롭게 촬영하여 후면에 나열했음이니 이를 본다면 토성의 길이(약 6킬로미터) 따라 이 길을(제2코스는 개발되었다, 1코스는 개발 중이다) 걸으며 토성의 원상태 복구의 의지를 다지는 근원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사진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표지는 제주도 항파두리에 관련하여 주변 돌하르방을 모델로 삼았다.

진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42 8 0 12 2020-10-11
항몽 출발지 강화도를 시발점으로 중간지 진도를 거쳐 마지막 제주도까지를 한데 어우르는 나라사랑 호국정신을 집대성하고 있으며 이미 자료화 된 항몽유적지에 대한 책자는 6권 출판 되었고 이어서 강화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진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제주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가 마무리 되면 역사적 근거는 역사학자에게 맡기고 필자는 역사학자도 전문가도 아닌 설화 스토리텔러로의 역할을 어느 정도 마무리 하는 수순에 접어들게 된다. 강화도는 수십 번 다녀왔다. 진도는 세 번 다녀왔다. 제주도 항몽지는 수백 번(지명 하나에 7-8번) 다녀왔다. 이제 발품을 팔았던 자료를 하나씩 꺼내며, 진도에 세 번 째 방문은 순전히 1박 2일 동안 항몽 삼별초의 길을 제주애월읍민..

강화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36 5 0 10 2020-10-11
항몽유적지 찾아 수회, 교동 가다가 들린 강화도에 제주 돌하르방이 세워진 길을 걸으며 항몽 삼별초의 첫 기착지를 이해하려 한다. 제주 돌하르방을 강화도에 보내니 강화도에서는 고인돌을 보내와 제주 신산근린공원에 서 있다(원래는 조천 만세동산에 있었다). 항몽 출발지 강화도를 시발점으로 중간지 진도를 거쳐 마지막 제주도까지를 한데 어우르는 나라사랑 호국정신을 집대성하고 있으며 이미 자료화 된 항몽유적지에 대한 책자는 6권 출판 되었고 이어서 강화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진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제주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가 마무리 되면 역사적 근거는 역사학자에게 맡기고 필자는 역사학자도 전문가도 아닌 설화 스토리텔러로써의 역할은 어느 정도 마무리 하는 수순..

제주목성을 떠난 돌하르방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72 17 0 13 2020-09-13
3읍에 성을 쌓고 입구에 돌하르방을 세워 제주를 지켰는데 돌하르방이 병사 역할을 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세월이 흘러 산업화의 물결로 3읍성에 세워졌던 돌하르방은 이동하여 제주읍 24기 중 21기는 시내 곳곳에(2기는 국립민속박물관 입구에, 1기는 행불), 대정읍 12기는 옛 대정현성에 12기, 정의읍 12기는 옛 정의현성에 12기가 존재한다. 이제 코로나 19사태를 맞아 제주 3읍성을 지켰던 돌하르방에게까지 마스크를 씌우는 현실에서 돌하르방이 전하는 코로나 수칙을 덧붙이며 민속학자도 아니오 더더욱 역사학자도 아닌 그냥 평범한 비 전문가의 눈에 비친 제주목성을 떠난 돌하르방을 찾아 돌하르방의 역사 설화를 한눈에 알아보게 하는 제주목성을 떠난 돌하르방 역사 설화..

제주대학교 박물관 돌하르방 사진스토리텔링

장영주 | 도서출판 영주 | 3,000원 구매
0 0 268 7 0 10 2020-09-09
이번 전자출판 연재는 제주도 돌하르방 48기에 대한 심층 취재, 채록, 연구 자료로써 지금까지 접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법으로 역사와 설화와 사진이 한데 어우러진 사진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 가고자 한다. 제주대학교 박물관 돌하르방 사진스토리텔링의 표지는 제주대학교가 아라 캠퍼스로 이전하기 전 용담 캠퍼스에 있던 본관 건물을 삼았다. 이 표지는 구글을 검색하다보니 제주일보에서 우리나라 건축사에 한 획을 그은 김중업 선생이 1964년 설계한 제주대학교 용담캠퍼스 옛 본관, 자서전 작품집 표지에 실린 이 건물은 3년 동안 보존과 철거에 대한 지루한 논쟁을 벌이다 붕괴가 더욱 가속화 됐고, 당국의 근시안적인 태도와 보수비 미확보 등으로 1995년 철거됐다는 기사를 참고 하였..

관덕정 돌하르방 사진스토리텔링

장영주 | 도서출판 영주 | 3,000원 구매
0 0 274 13 0 8 2020-09-07
관덕정 돌하르방 사진스토리텔링의 표지는 제주도에 현존하고 있는 45기 돌하르방의 키(높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비가 오는 중에도 뜸을 들여 제주 목관아지 앞 관덕정 돌하르방(제주민속자료 제2-1호, 안내문에는 제주목성 돌하르방의 평균키가 187센티미터라 기록되어 있다. 다른 곳에는 다르게 기록된 것도 있다) 앞 좌측에 세워진 돌하르방의 키를 필자와 견주어 비교하는 사진을 동호인이 보내 왔기에 표지로 사용 하였다. 이 곳 돌하르방은 오른손이 올라간 것으로 봐서 문신, 우측에 있는 돌하르방은 왼손이 올라간 것으로 봐서 무신이 대칭을 이루고 있다(다만 제주목성 돌하르방만이 12기 대 11기(1기 행불)가 대칭을 이뤄 마주보는 문신과 무신으로 나눠지고 있음에 유념). 대정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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