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자출판 연재는 제주도 돌하르방 48기에 대한 심층 취재, 채록, 연구 자료로써 지금까지 접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법으로 역사와 설화와 사진이 한데 어우러진 사진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 가고자 한다.
제주대학교 박물관 돌하르방 사진스토리텔링의 표지는 제주대학교가 아라 캠퍼스로 이전하기 전 용담 캠퍼스에 있던 본관 건물을 삼았다. 이 표지는 구글을 검색하다보니 제주일보에서 우리나라 건축사에 한 획을 그은 김중업 선생이 1964년 설계한 제주대학교 용담캠퍼스 옛 본관, 자서전 작품집 표지에 실린 이 건물은 3년 동안 보존과 철거에 대한 지루한 논쟁을 벌이다 붕괴가 더욱 가속화 됐고, 당국의 근시안적인 태도와 보수비 미확보 등으로 1995년 철거됐다는 기사를 참고 하였으며 그 아래로 제대마스코트 역할을 했던 트레이드 소나무가 시든 역사를 한눈에 보이게 디자인 하였다.
교육학박사(명예문학박사)이며 문학평론가로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무원(저술분야)으로 등재(기네스북) 되었고, 신지식인(행정자치부장관)으로도 등재 되었다.
평생학습원과 대학교에 강의를 나가며 문화발전을 지원하여 제20회 한국아동문학 작가상(1998년), 제6회 한국동화구연가상(2006년), 제29회 한국교육자 대상(2010년), 제1회 박화목 문학상(2013년)을 수상하였다.
동화섬이사장이며 한국사진작가협회(민속사진연구)회원,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 도서(개인·전자)출판 영주 대표, 평통(통일교육위원)자문위원, 대한민국독서대전(제주독서대전·작은도서관독서대전 운영위원장 3회 역임) 운영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