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41

다시 한 번 생각하라

장영주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137 8 0 16 2020-12-24
필자는 예전에(2007년부터 2009년 사이)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를 했었다. 이때 쓴 기사를 한 데 모아 자서 칼럼집에 수록했는데 당시 제주인터넷뉴스 기사를 합해 수록하다 보니 기사가 넘쳐 제목과 몇 단락의 내용만 정리하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오마이뉴스에 실렸던 기사들이 차츰 사라져 가는 현상을 목격하게 되었다. 이제 이를 돼 찾아 추적하여 지난 오마이뉴스에 실렸던 기사들을 재생할 목적으로 30여 편의 기사를 4-5권의 전자책으로 묶음이니 역사를 바로 알고 역사를 기록하는 차원에서 들여다보길 바란다.

돌문화 제주성 돌하르방

장영주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0 0 309 12 0 8 2020-05-30
2010년 4월 제주도 최초 제주돌 문화 스토리텔링 과정 해설사를 양성했는데 필자는 제주관광대학교부설평생교육원에서 ‘제주의 돌에 대한 민담과 설화의 재구성’이란 주제로 1기 해설사 지도강사, 화북주민자치센터에서 1기와 동일한 주제로 2기 해설사 지도강사를 지내며 제주 돌성(제주성, 정의성, 대정성)를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하는 돌하르방에 대한 본격적인 자료수집과 연구를 하기 시작하여 현재 돌하르방에 대해 정리해 나가는 과정으로 제주목(성) 중심의 돌하르방 24기에 대해 사진 글을 올린다.

사람사는 마라도 이야기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04 6 0 6 2020-12-07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에서 발행하는 기관지로 아기 상군 해녀(1), 사람 사는 풋풋한 이야기(2) 사람 사는 사랑이야기(3) 사람사는 정 이야기(4) 사람 사는 만남 이야기에 이어 사람 사는 마라도 이야기(6) 편으로 회원 200 명이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한데 묶었다. 특히 기관지 성격이 강한 책이므로 창립 5주년 행사에 따른 마라도 특집과 (신인)문학상 관련 정보를 전부 게재함으로써 문학상의 질과 역사성을 한데 엮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

돌문화 영실 돌하르방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196 9 0 9 2020-07-01
명산은 명인을 낳는다. 한라산이 명산이기에 한라산 신(설문대 여신)이라는 명인을 낳았다. 설문대 여신은 한라산을 창조한 설문대할망이다. 설문대할망은 한라산에 자신이 살 집을 마련했고 자신이 죽어 묻힐 명당을 미리 봐 둔 곳이 영실이다. 필자는 이런 설화성에 근거하여 설문대할망을 연구하기에 이루어 옛 추억을 더듬어 보았다. 필자가 고등학교 1학년 때(1971년)에 영실에서 1박(당시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다)하며 영실의 신비성을 몸소 느낀 바를 그 당시 사진을 찾아 ‘설문대 신화에 나타난 교육이념 연구’란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는 기초 자료로 활용 했던 것이다. 이런 연유에서 영실을 여러 번 찾는데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맞아 힐링 겸 영실 코스를 등반하..

돌문화 방선문 돌하르방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03 10 0 8 2020-07-01
고등학교 1학년 때(1971년)에 영실에서 1박(당시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다)하며 영실의 신비성을 몸소 느낀 바를 그 당시 사진을 찾아 ‘설문대 신화에 나타난 교육이념 연구’란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는 기초 자료로 활용 했던 것이다. 이런 연유에서 영실을 여러 번 찾다가 방선문을 찾아갔다. 방선문 입구에 보니 돌하르방이 마스크를 쓰려고 준비하는 과정에 있었다. 그래서 이 글의 표지 일부분으로 아직 마스크를 쓰지 못한 방선문 돌하르방을 모델삼아 코로나 사태의 진정한 마무리를 위한 기대를 모아 글을 쓴다. 참고한 자료 몇 건은 김찬흡의 제주향토문화사전(필자는 대표 편집자였다)에서 건져 보았다.

돌문화 일출봉 돌하르방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36 5 0 6 2020-10-26
탐라에는 탐나는 열 가지 보물이 있다. 예로부터 영주십경이라 불리는 이 곳, 제주도에서 경관이 빼어난 곳 10곳을 지칭한다. 여기서 영주(瀛州)는 제주도의 옛 지명이다. 예전에 영주십경을 외우려면 무척이나 애를 먹었다. 그러다 요령이 생기고 눈을 뜨고 돌이키며 이것저것 챙겨보니 공식이 생겼다. 하루, 일 년, 신, 인간생활 순서 이었다. 하루는 아침에 해가 뜨면 시작 되고 해가 지면 마무리 되고 일 년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이름이다. 신은 산에도 있고 굴에도 있다. 인간은 바다에서 뭍에서 생활한다. 이 길 따라 영주십경 제1경 성산일출봉 돌하르방을 찾아 갈 것이다. 표지는 코로나19 국에 일출봉을 찾는 관광객들의 무사안녕과 역병으로부터 보호해준다는 ..

제주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03 5 0 11 2020-10-12
이제 발품을 팔았던 자료를 하나씩 꺼내며, 제주애월읍민회 지원 아래 항파두리 행사 6회 째를 맞는 이 시점에서 사뭇 다른 느낌으로 제주도 항파두리를 정리하며 사진은 되도록 지난번 6권의 책에 넣지 않았던 토성을 중심으로 새롭게 촬영하여 후면에 나열했음이니 이를 본다면 토성의 길이(약 6킬로미터) 따라 이 길을(제2코스는 개발되었다, 1코스는 개발 중이다) 걸으며 토성의 원상태 복구의 의지를 다지는 근원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사진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표지는 제주도 항파두리에 관련하여 주변 돌하르방을 모델로 삼았다.

진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14 8 0 12 2020-10-11
항몽 출발지 강화도를 시발점으로 중간지 진도를 거쳐 마지막 제주도까지를 한데 어우르는 나라사랑 호국정신을 집대성하고 있으며 이미 자료화 된 항몽유적지에 대한 책자는 6권 출판 되었고 이어서 강화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진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제주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가 마무리 되면 역사적 근거는 역사학자에게 맡기고 필자는 역사학자도 전문가도 아닌 설화 스토리텔러로의 역할을 어느 정도 마무리 하는 수순에 접어들게 된다. 강화도는 수십 번 다녀왔다. 진도는 세 번 다녀왔다. 제주도 항몽지는 수백 번(지명 하나에 7-8번) 다녀왔다. 이제 발품을 팔았던 자료를 하나씩 꺼내며, 진도에 세 번 째 방문은 순전히 1박 2일 동안 항몽 삼별초의 길을 제주애월읍민..

강화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10 5 0 10 2020-10-11
항몽유적지 찾아 수회, 교동 가다가 들린 강화도에 제주 돌하르방이 세워진 길을 걸으며 항몽 삼별초의 첫 기착지를 이해하려 한다. 제주 돌하르방을 강화도에 보내니 강화도에서는 고인돌을 보내와 제주 신산근린공원에 서 있다(원래는 조천 만세동산에 있었다). 항몽 출발지 강화도를 시발점으로 중간지 진도를 거쳐 마지막 제주도까지를 한데 어우르는 나라사랑 호국정신을 집대성하고 있으며 이미 자료화 된 항몽유적지에 대한 책자는 6권 출판 되었고 이어서 강화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진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 제주도 호국의 길 돌하르방 따라가 마무리 되면 역사적 근거는 역사학자에게 맡기고 필자는 역사학자도 전문가도 아닌 설화 스토리텔러로써의 역할은 어느 정도 마무리 하는 수순..

제주목성을 떠난 돌하르방

장영주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45 17 0 13 2020-09-13
3읍에 성을 쌓고 입구에 돌하르방을 세워 제주를 지켰는데 돌하르방이 병사 역할을 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세월이 흘러 산업화의 물결로 3읍성에 세워졌던 돌하르방은 이동하여 제주읍 24기 중 21기는 시내 곳곳에(2기는 국립민속박물관 입구에, 1기는 행불), 대정읍 12기는 옛 대정현성에 12기, 정의읍 12기는 옛 정의현성에 12기가 존재한다. 이제 코로나 19사태를 맞아 제주 3읍성을 지켰던 돌하르방에게까지 마스크를 씌우는 현실에서 돌하르방이 전하는 코로나 수칙을 덧붙이며 민속학자도 아니오 더더욱 역사학자도 아닌 그냥 평범한 비 전문가의 눈에 비친 제주목성을 떠난 돌하르방을 찾아 돌하르방의 역사 설화를 한눈에 알아보게 하는 제주목성을 떠난 돌하르방 역사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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