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정 돌하르방 사진스토리텔링의 표지는 제주도에 현존하고 있는 45기 돌하르방의 키(높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비가 오는 중에도 뜸을 들여 제주 목관아지 앞 관덕정 돌하르방(제주민속자료 제2-1호, 안내문에는 제주목성 돌하르방의 평균키가 187센티미터라 기록되어 있다. 다른 곳에는 다르게 기록된 것도 있다) 앞 좌측에 세워진 돌하르방의 키를 필자와 견주어 비교하는 사진을 동호인이 보내 왔기에 표지로 사용 하였다. 이 곳 돌하르방은 오른손이 올라간 것으로 봐서 문신, 우측에 있는 돌하르방은 왼손이 올라간 것으로 봐서 무신이 대칭을 이루고 있다(다만 제주목성 돌하르방만이 12기 대 11기(1기 행불)가 대칭을 이뤄 마주보는 문신과 무신으로 나눠지고 있음에 유념). 대정현성, 정의현성의 돌하르방은 손의 위치가 24기 모두가 1대 1 대칭을 이루지 않고 있음은 문신, 무신과 관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보여준다 하겠다.
교육학박사(명예문학박사)이며 문학평론가로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무원(저술분야)으로 등재(기네스북) 되었고, 신지식인(행정자치부장관)으로도 등재 되었다.
평생학습원과 대학교에 강의를 나가며 문화발전을 지원하여 제20회 한국아동문학 작가상(1998년), 제6회 한국동화구연가상(2006년), 제29회 한국교육자 대상(2010년), 제1회 박화목 문학상(2013년)을 수상하였다.
동화섬 이사장이며 한국사진작가협회(민속사진연구)회원,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 도서(개인·전자)출판 영주 대표, 평통(통일교육위원)자문위원, 대한민국독서대전(제주독서대전·작은도서관독서대전 운영위원장 3회 역임) 운영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