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주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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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항몽유적지는 몽고의 침입시 조국을 지키고자 궐기한 삼별초가 최후까지 항전한 유서 깊은 곳으로, 전시관과 기념비, 토성, 장수물, 수정사터, 살맞은 돌 등이 남아 있다.
삼별초는 항몽을 계속하여 진도로 근거지를 옮겼다가 제주도로 건너와 항파두성을 쌓고 몽고군과 대결하기 2년여에 마침내 원종 14년(1273) 4월 몽고세력에 의해 전원이 순의하고 말았다.
이 책은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려는 호국충정의 발로인 항몽유적이 주는 교훈을 사진스토리텔링화 했다.
이에 앞서 탐라역사설화에 길을 묻다-4에 항몽유적설화편, -26에 항파두리 항몽유적편, -27에 항파두리 실제와 이론편에 이어 –29에 항몽순의비·항파두성 사진스토리텔링, -30에 항몽유적 장수물·오방기·살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