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산은 원래 이름은 주룡산이라 했는데 전해오는 이야기로 신라 시대 때 주룡 선생이라는 한 도인이 이 산에 살면서 매년 9월 9일에는 동자 두세 명과 더불어 높은 곳에 올라가 술을 마시며 구일용산음이라 하였으므로 주룡산이라고 하였다. 선생이 돌아간 후에 그 자리에는 이상한 꽃 한 송이가 피어났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개화산이라 일컬었다. 선생이 살던 곳에 언제부터인지(고려 때) 절이 생겼고 절 이름을 개화사라고 하였다고 한다.
산 정상에는 조선 시대 사용했던 봉화대는 전남 순천에서 오는 봉화를 받아 남산 제5 봉수에게 전하였고 6.25 한국 전쟁 당시 적전 지로 충혼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 도서(개인·전자)출판영주 대표, 한국사진작가협회·민속사진연구회 회원, 대한민국최고기록공무원(기네스)·450여권·종이전자오디오책중복있음·행정안전부장관 인증)/대표작 서울식물원 유아아동문학의이론과실제 표해록 설문대할망 강승우소위 등/신지식인(행정자치부장관 인증),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3번 지냄, 제주아동문학협회장 지냄, 통일교육위원·남북교육교류위원회위원·민통제주협의회부회장·평통자문위원 지냄, 대한민국독서대전·제주(작은)독서대전추진위원(장)(4번), 도립·한라·제남·꿈틀작은도서관운영위원(장)(약28년), 교육학박사·명예문학박사·아동문학가(1978년 어깨동무 일기동화 선정(발표), 1986년 지우문예 천료, 1988년 아동문학세상 동화 등단, 1990년 월간문학 동화 당선)·문학평론가(2004년 순수문학 평론가 등단), 한국아동문학작가상(제20회, 1998년)·박화목아동문학상(제1회), 제주대·한라대 등 겸직교수(강사)(12년)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