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6·25 참전 전사자 유족이다. 부친이 한국전쟁 시 전사하여 아직 유골을 찾지 못하고 있다. 몇 달 전 국방부로부터 DNA 검사를 해서 지금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국가유공자유족회’에서는 전국각지를 순회하며 참전용사 탑을 기리던 중 마침 필자가 오래전 ‘나를 따르라’라는 강승우 소위(중위) 일대기를 편찬한 바 있기에 그의 동상을 찾아 어린이대공원에 갔다.
강승우 중위는 교과서에 실렸듯 백마고지 전투의 영웅이다. 그의 동상을 제주도 제주자유총연맹에 세워지며 ‘나를 따르라’라는 책자가 만들어졌다.
그에 따라 전자책 두 권도 같이 나왔으며 동상이 모교(동남초등학교)에 세워지며 호국영웅 강승우로가 동부일주도로 주변에 만들어져 길이 후세에 이름을 기억하는바 신산공원 6·25 참전비가 세운 것을 계기로 디카에세이 작업화하는 길로 어린이대공원 강승우 중위를 택했다.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 도서(개인·전자)출판영주 대표, 한국사진작가협회·민속사진연구회 회원, 대한민국최고기록공무원(기네스)·450여권·종이전자오디오책중복있음·행정안전부장관 인증)/대표작 서울식물원 유아아동문학의이론과실제 표해록 설문대할망 강승우소위 등/신지식인(행정자치부장관 인증),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3번 지냄, 제주아동문학협회장 지냄, 통일교육위원·남북교육교류위원회위원·민통제주협의회부회장·평통자문위원 지냄, 대한민국독서대전·제주(작은)독서대전추진위원(장)(4번), 도립·한라·제남·꿈틀작은도서관운영위원(장)(약25년), 교육학박사·명예문학박사·아동문학가(1978년 어깨동무 일기동화 선정(발표), 1986년 지우문예 천료, 1988년 아동문학세상 동화 등단, 1990년 월간문학 동화 당선)·문학평론가(2004년 순수문학 평론가 등단), 한국아동문학작가상(제20회, 1998년)·박화목아동문학상(제1회), 제주대·한라대 등 겸직교수(강사)(12년)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