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할망은 창조설화이다.
설문대할망은 신화, 전설, 민담의 성격을 두루 갖춘 설화로 한라산 꼭대기를 잘라내 백록담을 만든 건 설문대할망이다. 육지까지 다리를 놓아 주려다 만 것은 설문대할망이다. 물장오리에 빠져 죽었다든지 죽을 쑤다 죽었든지 화병에 걸려 죽든지 간에 신격화된 신화의 성격이 전설을 떠나 민담 수준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설문대할망은 창조여신으로 창조신화에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설문대할망의 설화는 제주도 전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창조물로 산·오름・바다·섬·바위 등 제주도 전체가 설문대할망의 작품이라고 할 정도로 전승되고 있다.
여기서는 산방산, 성산(일출봉) 2곳을 집중 필자가 수십 년간 찍어 온 사진을 무작위로 나열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퍼즐 맞추기를 하듯 재미있고 다양한 구성을 하였다.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 도서(개인·전자)출판영주 대표, 한국사진작가협회·민속사진연구회 회원, 대한민국최고기록공무원(기네스)·450여권·종이전자오디오책중복있음·행정안전부장관 인증)/신지식인(행정자치부장관 인증),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3번 지냄, 제주아동문학협회장 지냄, 통일교육위원·남북교육교류위원회위원·민통제주협의회부회장·평통자문위원 지냄, 대한민국독서대전·제주(작은)독서대전추진위원(장)(4번), 도립·한라·제남·꿈틀작은도서관운영위원(장)(약25년), 교육학박사·명예문학박사·아동문학가(1978년 어깨동무 일기동화 선정(발표), 1986년 지우문예 천료, 1988년 아동문학세상 동화 등단, 1990년 월간문학 동화 당선)·문학평론가(2004년 순수문학 평론가 등단), 한국아동문학작가상(제20회, 1998년)·박화목아동문학상(제1회), 제주대·한라대 등 겸직교수(강사)(12년)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