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드나드는 올래길이며 소나 말이 들어가지 못하게 쌓은 산담이며, 농작지를 경계 삼은 밭담이며 그 밭에서 조그만 자갈을 한데 모아 놓은 잣담이며, 바닷가에 웅장하게 서 있는 바닷돌이며 건천에 있으면서도 남모르게 빛을 내는 자갈 등 이 모든 것은 버려진 것 같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한데 어울려진 모습은 제주가 아니면 감히 상상도 못 할 모습입니다. 이 모든 걸 한 곳에 모여 앉은 곳이 제주돌문화공원입니다.
돌로 된 제주의 모든 것들이 흩어진 것 같으면서도 한데 어울려 조화 이루는 곳, 제주돌문화공원, 여기에 새로운 볼거리 10경이 만들어졌습니다.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도서(개인·전자)출판영주대표
한국사진작가협회·민속사진연구회 회원
대한민국최고기록공무원기네스 400여 권·종이전자오디오책중복있음(행정안전부장관 인증)/신지식인(행정자치부장관 인증)
통일교육위원·남북교육교류위원회위원·민통제주협의회부회장·평통자문위원 지냄
제주인터넷뉴스(2007)·오마이뉴스(2008)·생명의숲(2009)·제주신문(2013)·뉴스N제주(2020) 프리랜서
대한민국독서대전·제주(작은)독서대전추진위원(장)(4번)
도립·한라·제남·꿈틀작은도서관운영위원(장)(약25년)
교육학박사·명예문학박사·아동문학가(1978년 어깨동무 일기동화 발표, 1988년 아동문학세상 동화 등단, 1990년 월간문학 동화 당선)·문학평론가(2004년 순수문학 평론가 등단)
한국아동문학작가상(제20회, 1998년)·박화목아동문학상(제1회)
제대·한라대 등 겸직교수(강사)(12년)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