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는 고조선 건국신화이다. 설문대신화는 탐라(제주도)의 생성신화이다. ‘홍익인간’이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정의를 내렸듯이 설문대신화에서 설문대할망이란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는 위대한 여신으로 탐라를 만든 대모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이처럼 단군신화에서 홍익인간이란 교육이념이 나왔듯이 설문대신화에서도 독자적인 교육이념이 있을 것이란 가정하에 설문대신화와 관련된 각종 자료를 분석하고 제주도민의 생각을 알아보아 교육전문가 집단의 최종 의견을 수렴함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이념을 정비해 보고자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도서(개인·전자)출판영주대표
한국사진작가협회·민속사진연구회 회원
대한민국최고기록공무원기네스 400여 권·종이전자오디오책중복있음(행정안전부장관 인증)/신지식인(행정자치부장관 인증)
통일교육위원·남북교육교류위원회위원·민통제주협의회부회장·평통자문위원 지냄
제주인터넷뉴스(2007)·오마이뉴스(2008)·생명의숲(2009)·제주신문(2013)·뉴스N제주(2020) 프리랜서
대한민국독서대전·제주(작은)독서대전추진위원(장)(4번)
도립·한라·제남·꿈틀작은도서관운영위원(장)(약25년)
교육학박사·명예문학박사·아동문학가(1978년 어깨동무 일기동화 발표, 1988년 아동문학세상 동화 등단, 1990년 월간문학 동화 당선)·문학평론가(2004년 순수문학 평론가 등단)
한국아동문학작가상(제20회, 1998년)·박화목아동문학상(제1회)
제대·한라대 등 겸직교수(강사)(12년)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