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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 선녀탕

탐라 제주 한라수목원 선녀 목동 돌하

하늘나라에서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선녀가 지상 나라로 내려와 목동과 혼인하여 행복하게 살다가 보금자리가 개발로 인해 파괴된다. 목동은 일자리를 잃어 어디론가 떠나고…. 숲과 아름답고 깨끗한 물웅덩이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선녀란 걸 아는 목동은 몰래 선녀를 위해 ‘한라수목원’에 물웅덩이를 만들고 오색 무지개다리를 만들어 선녀를 기다린다. 선녀는 목동이 자신을 한라수목원에 불러온 줄 모르고, 한라수목원 물웅덩이에서 만난 선남이 왠지 친근하며 오래전 만난 사람처럼 느낀다. 선남은 목동이었고 목동은 뱀으로 변하여 ‘환생 연못’에서 선녀를 재회하고 노루사슴으로 변하여 ‘광장 연못’에서 몸을 추스르게 하고 ‘쉼터 연못’에 안락의자를 제공하고, 돌하르방으로 변하여 ‘빌레 연못’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다. 선..
하늘나라에서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선녀가 지상 나라로 내려와 목동과 혼인하여 행복하게 살다가 보금자리가 개발로 인해 파괴된다. 목동은 일자리를 잃어 어디론가 떠나고….
숲과 아름답고 깨끗한 물웅덩이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선녀란 걸 아는 목동은 몰래 선녀를 위해 ‘한라수목원’에 물웅덩이를 만들고 오색 무지개다리를 만들어 선녀를 기다린다.
선녀는 목동이 자신을 한라수목원에 불러온 줄 모르고, 한라수목원 물웅덩이에서 만난 선남이 왠지 친근하며 오래전 만난 사람처럼 느낀다.
선남은 목동이었고 목동은 뱀으로 변하여 ‘환생 연못’에서 선녀를 재회하고 노루사슴으로 변하여 ‘광장 연못’에서 몸을 추스르게 하고 ‘쉼터 연못’에 안락의자를 제공하고, 돌하르방으로 변하여 ‘빌레 연못’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다.
선녀는 동경해온 인간 세상의 사람들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제주사랑’의 환경보존 지킴이가 되는 리얼한 스토리를 한라수목원 관련 기사를 중간에 넣었고, 한라수목원에서 안내하는 안내의 말을 덧붙여 생동감 있게 소개하며 ‘아이러브제주’란 자연글자로 마무리하는 드라마틱하고 아이러니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국사진작가협회·민속사진연구회 회원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동화섬 이사장
도서(개인·전자)출판영주 대표
공무원최고기록(기네스북·400여 권·종이전자책 중복 있음·행정안전부장관 인증) 등재
신지식인(행정자치부장관 인증) 등재
교육학박사·명예문학박사·문학평론가
제주대학교와 한라대학교 겸직교수 지냄
프리랜서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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