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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스토리텔링(2) 금강산바위

북한 바위 스토리텔링

북한 암석을 북한관광요람에서 발췌하여 전설을 곁들인 설명을 시작으로, 금강산 바위를 중심으로 문주담 맑은 물속에 깔린 조약돌을 도토리로 잘못 보고 뛰어내리다가 절벽중턱에 뒷다리가 걸려 돌로 굳어졌다는 중관음봉의 ‘곰바위’ 전설, 룡궁(용궁)의 거부기(거북이)가 금강산구경을 하다가 돌아가려고 본래 나왔던 구멍으로 대가리(머리)를 틀어박았으나 그새 뚱뚱해진 몸뚱이 때문에 못 들어갔다는 만폭동 구담의 ‘거북바위’ 전설, 만물상에 살던 범이 금강산경치에 감탄하여 훌륭한 시를 읊고 있는 사람을 보고 그에 감동되어 쭈그리고 앉았다는 문주봉 중턱의 ‘범바위’ 전설, 삼일포에 절을 지으려던 로승(노승)이 물이 없어 걱정하다가 백발로 로인(노인)이 나타나 어느 바위 밑을 파보면 샘을 얻을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파 보니 정말..
북한 암석을 북한관광요람에서 발췌하여 전설을 곁들인 설명을 시작으로, 금강산 바위를 중심으로 문주담 맑은 물속에 깔린 조약돌을 도토리로 잘못 보고 뛰어내리다가 절벽중턱에 뒷다리가 걸려 돌로 굳어졌다는 중관음봉의 ‘곰바위’ 전설, 룡궁(용궁)의 거부기(거북이)가 금강산구경을 하다가 돌아가려고 본래 나왔던 구멍으로 대가리(머리)를 틀어박았으나 그새 뚱뚱해진 몸뚱이 때문에 못 들어갔다는 만폭동 구담의 ‘거북바위’ 전설, 만물상에 살던 범이 금강산경치에 감탄하여 훌륭한 시를 읊고 있는 사람을 보고 그에 감동되어 쭈그리고 앉았다는 문주봉 중턱의 ‘범바위’ 전설, 삼일포에 절을 지으려던 로승(노승)이 물이 없어 걱정하다가 백발로 로인(노인)이 나타나 어느 바위 밑을 파보면 샘을 얻을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파 보니 정말로 샘이 터져 나왔다는 ‘몽천암’ 전설 등을 썼고 뒷부분에 천연기념물 암(돌) 정보를 약술하는 형식으로 정리하였다.
표지는 백두대간 한반도 지도에 빨강색(북한을 나타냄)에 거북바위, 총석정, 산선암 사진을 북한관광요람Ⅱ 한국일보에서 발췌하였다.
사진작가(한국사진작가협회·민속사진연구회회원/사진전수회·사진책 수십권)
문학평론가(교육학박사·명예문학박사/제주대학교·한라대학교 겸직교수지냄/종이책·전자책수백권집필/박화목아동문학상·동화구연가상·아동문학창작상 등 수상)
통일단체(평통자문위원·민통교사협의회장·통일교육운영위원·동화섬이사장·남북교육교류위원회위원·제주통일미래연구원회원·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통일책 수십권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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