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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스토리텔링(1) 토끼바위

북한 바위 스토리텔링

옥황상제가 금강산 구룡연 가에 왔다가 관을 벗어 바위에 올려놓은 다음 목욕하다 금강산 산신이 관을 가져 가버리니 하늘나라로 올라가지 못해 바위가 되었다는 ‘옥황상제바위’ 전설, 우물 안에서만 살다가 금강산구경을 떠났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바위로 굳어졌다는 구룡연계곡의 ‘개구리바위’ 전설, 세 아이가 촛불을 켜놓고 밤낮으로 글 읽는 모습을 보고 부러움에 지켜보던 망아지가 굳어져 돌이 된 ‘동자바위’ 전설 등을 풀어 썼다. 표지는 백두대간 한반도 지도에 빨강색(북한)에 매바위, 토끼바위(거부기바위), 귀면암(새를 쫓는 허수아비와 비슷하다고 하며 보면 볼수록 그 생김이 기이한 바위이다)을 북한관광요람Ⅱ 한국일보에서 발췌하였다. 27호는 삼선암, 총석정을 표지로 삼았고 28호 29호는 백두대간에 파랑색(남한..
옥황상제가 금강산 구룡연 가에 왔다가 관을 벗어 바위에 올려놓은 다음 목욕하다 금강산 산신이 관을 가져 가버리니 하늘나라로 올라가지 못해 바위가 되었다는 ‘옥황상제바위’ 전설, 우물 안에서만 살다가 금강산구경을 떠났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바위로 굳어졌다는 구룡연계곡의 ‘개구리바위’ 전설, 세 아이가 촛불을 켜놓고 밤낮으로 글 읽는 모습을 보고 부러움에 지켜보던 망아지가 굳어져 돌이 된 ‘동자바위’ 전설 등을 풀어 썼다.
표지는 백두대간 한반도 지도에 빨강색(북한)에 매바위, 토끼바위(거부기바위), 귀면암(새를 쫓는 허수아비와 비슷하다고 하며 보면 볼수록 그 생김이 기이한 바위이다)을 북한관광요람Ⅱ 한국일보에서 발췌하였다. 27호는 삼선암, 총석정을 표지로 삼았고 28호 29호는 백두대간에 파랑색(남한)을 대표하는 바위 사진을 실을 예정이다.
사진작가(한국사진작가협회·민속사진연구회회원/사진전수회, 사진책 수십권)
논설칼럼(오마이뉴스·제주인터넷뉴스·제주신문·녹원환경뉴스/칼럼집 발간·논문 12편 당선)
통일단체(평통자문위원·민통교사협의회장·통일교육위원·동화섬이사장·남북교육교류위원회위원·제주통일미래연구원회원·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통일책 수권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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