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필자가 수신년 동안 채록하고 다듬고 발표하기(애월읍, 애월읍 스토리텔링, 전자출판, 신문 연재 등)를 반복하다 드디어 한권의 책으로 묶게 된 결정적 동기는 한국사진작가협회(민속사진연구회) 회원이 되면서 사진을 곁들인 설화 스토리텔링에 손을 대며, 고향 하늘을 우러러 보며, 지나온 나날들은 돌이켜 보며, 긴 호흡을 가다듬어 시원한 고향과물 해변 난간에 기대어 지는 해를 보며 이것저것 설화자료를 주워 모아 한데 묶는 작업을 하였다.
민속사진연구회(한국사진작가협회)회원/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동화섬이사장/도서출판 영주대표/공무원기네스북등재(150권 종이책 저술 행정안전부장관)/신지식인등재(설화독서 170권 전자책 저술 행정자치부장관)/제주대학교와 한라대학교 겸직교수 지냄.
1986년 문학인으로 등단, 1974년부터 제주도 설화 채록, 1993년 ‘설화 연구’ 논문 입상, 1995년 설화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이어 ‘제주도 설화(신화) 연구’로 박사학위 받음.
애월읍 역사문화지와 이도2동지, 제주의 마을 시리즈 13 곽지리지에 설화편을 집필하였고, 애향주소록(재 제주시애월읍향우회)과 달오름(애월중학교총동창회)지 18회(번) 편집.
민족전래동화 6, 8, 9(제주도편, 1989) 등 제주도 설화(신화) 책 15권을 발간했으며, ‘유아・아동문학의 이론과 실제’ 등 저서로 명예문학 박사학위 취득.
「놀멍 쉬멍 제주 오름 역사 설화 탐방」이란 콘텐츠를 제작하여 전국의 강의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제주도 최초 설화동화집 애월읍 역사설화스토리텔링을 집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