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친구가 전학이라도 오는 날이면 나보다 공부 잘하면 어떻지? 나보다 쌈 잘하면 어떻지? 하는 고민에 싸인다.
아이들은 되도록 시험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
아이들은 새로움에 대한 동경이 매우 강하다.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이 책은 4가지 제목에 따라 그에 맞춘 동시가 돋보인다. 짧게 표현한 의미 있는 단어들의 집합체에서 아이들의 생활상을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됐음 하는 바람을 싣는다.
교육학박사, 명예문학박사이다. 문학평론가, 통일교육위원, 동화섬 이사장,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설문대할망』 『유아·아동문학의 이론과 실제』 『구연방법론』등 저서 150여권을 집필하여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무원으로 등재(기네스북)되었고
신지식인(행정자치부장관)으로도 등재 되었다.
제주대학교와 한라대학교에서 겸직 교수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