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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설화 산방굴사

산방굴사는 산방산(명승 제77호, 천연기념물 제376호)의 중턱에 있는 굴이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탐라를 생성한 설문대여신이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던져 만들어진 산방산 중턱에 자리 잡아 인간과 신이 애환의 사랑을 심었던 곳이다. 슬픔과 기쁨, 사랑과 증오, 희망과 절망을 겪으며 궁극적으로는 숭고한 희생으로 모든 걸 용서하는 참 사랑의 이미지 사진을 곁 들여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재선충으로 인한 산방굴사 소나무(약 600년 수령)가 사라지는 아픔을 사진으로 담아 사계 마을 사람들이 소나무를 오래 보존하고 싶은 마음을 조금이라도 보듬는 역할을 기대해 본다.

산방굴사는 산방산(명승 제77호, 천연기념물 제376호)의 중턱에 있는 굴이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탐라를 생성한 설문대여신이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던져 만들어진 산방산 중턱에 자리 잡아 인간과 신이 애환의 사랑을 심었던 곳이다. 슬픔과 기쁨, 사랑과 증오, 희망과 절망을 겪으며 궁극적으로는 숭고한 희생으로 모든 걸 용서하는 참 사랑의 이미지 사진을 곁 들여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재선충으로 인한 산방굴사 소나무(약 600년 수령)가 사라지는 아픔을 사진으로 담아 사계 마을 사람들이 소나무를 오래 보존하고 싶은 마음을 조금이라도 보듬는 역할을 기대해 본다.

이 글에 나오는 ‘설문대여신’ 관련으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명예문학박사이며 문학평론가로 저서 150여권을 집필하여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무원(저술분야)으로 등재(기네스북) 되었고, 신지식인(행정자치부장관)으로도 등재 되었다.

평생학습원과 대학교에 강의를 나가며 문화발전을 지원하여 제20회 한국아동문학 작가상(1998년), 제6회 한국동화구연가상(2006년), 제29회 한국교육자 대상(2010년), 제1회 박화목 문학상(2013년)을 수상하였다. 동화섬 이사장이며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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